[나무신문] 현대리빙디자인, 조르다노 특판 대리점 계약
2020.08.24본문
현대리빙디자인, 조르다노 특판 대리점 계약
“건설사 중심 고급 원목마루 시장 견인차 역할할 것”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주)현대리빙디자인(대표 박희석)이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한국 총판 (주)하농(대표 이정빈)과 특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 원목마루는 지난 1983년 이탈리아 목재가공회사 마르가리텔리와 목재전문가 조르다노 교수가 개발한 엔지니어링 플로링이다. 기존의 통원목 마루와 달리 원목과 합판을 접목시켜 목재의 수축 팽창에 의한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오크로 유명한 프랑스 폰테인 지역의 최상급 원목을 사용하며, 밸런싱, 큐어링, 정밀성, 친환경성 등의 기술로 최상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상판 원목은 목재 적정 함수율 6~7%를 유지하는 건조 기술을 가지고 있고, 하지 합판은 비행기나 선박에 사용되는 자작나무를 사용한다.
현재 리스토네 조르다노 원목마루는 베이직한 클래시카 라인, 핸드 메이드 감성을 결합한 아뜰리에 라인, 창의적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내츄럴 지니어스 라인 등이 출시돼 있다.
박희석 대표는 “전 세계 최고의 원목마루로 손꼽히는 리스토네 조르다노와 파트너십을 구축, 건설사를 중심으로 고급 원목마루 시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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