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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신문] 현대리빙디자인, 프리미엄 수입 주방가구 앞세워 시장 공략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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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빙디자인, 프리미엄 수입 주방가구 앞세워 시장 공략 



 


현대L&C 인테리어 특판 대리점인 현대리빙디자인(대표 박희석)이 프리미엄급 수입 주방가구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현대리빙디자인은 토탈 인테리어 기업인 현대L&C의 자재는 물론, 3B, 아리딸 쿠치네, 레하우 등 유럽 명품 인테리어 자재 등을 활용해 ‘하이 퀄리티(High-Quality)’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현대리빙디자인은 이탈리아 3B社의 고급 주방도어 브랜드인 ‘베르가모 까사(Bergamo Casa)’와 레하우社의 주방도어를 필두로 아파트 재건축 및 신축 시장 영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는 현대L&C가 각각 3B, 레하우社와 협업해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베르가모 까사’는 고광택, 무광, 우드, 미러, 엠보싱 등 고급스런 디자인과 PET 멤브레인기술로 대표되는 우수한 가공 기술력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보피(Boffi), 발쿠치네(Valcucine), 불탑(Bulthap) 등 해외 유명 주방가구 브랜드에 도어 전용 제품으로 납품되고 있다.


이 제품은 현대L&C가 3B와 협업을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완제품 공급이 주류였던 주방가구 시장에서 가구 본체와 도어의 공급을 이원화하며 가격과 납품, 품질관리 등의 문제점을 극복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광주 농성, 경북 상주에 이미 대단위 아파트에 공급되었으며, 평택 지제, 전남 광양, 용인 등 1군 건설사의 모델하우스에도 다수 적용되는 등 시행사, 건설사, 조합원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독일 레하우(Rehau) 주방도어는 ‘제로 조인트 엣지 마감’으로 접합선이 보이지 않는 최고의 마감 품질을 자랑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표면 강화 ‘크리스탈 도어’는 특수 하드코팅 처리로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주방, 거실,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며 ‘브릴리언트 도어’는 지문방지 표면처리의 특수 기능을 갖고 있다.


현대리빙디자인은 코로나19 여파에 의한 수입 주방가구의 공급불안과 높은 제품가격에 따른 건설사 부담을 해결함으로써 아파트 재건축과 신축 현장을 타깃으로 영업력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박희석 현대리빙디자인 대표는 “현대L&C가 취급하는 수입 브랜드들은 체계적인 설계, 고급스러운 표면 소재와 디자인,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장점”이라고 말하며, “전국의 재개발, 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불안정성을 불식시키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현대L&C 인테리어 특판대리점 No.1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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